日 등 뒤 ‘쓰나미 긴박’ 영상공개…5분만에 초토화
정치 2011/04/13 16:22 입력 | 2011/04/13 16:42 수정

출처 : 유투브
日 등 뒤 ‘쓰나미 긴박’ 영상공개…5분만에 초토화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일본 대지진의 쓰나미의 위력은 무시무시하다.
지난 10일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투브에 ‘saitoart’ 라는 아이디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5분 30초 가량 일본 북부 미야기현 미나미산리쿠 지역의 쓰나미가 오는 것을 찍은 것으로, 특히나 미나미산리쿠 지역은 쓰나미로 인해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이다.
해당 영상에서 촬영자는 이미 언덕 위로 대피해 있고 이어 쓰나미가 마을을 습격하고 빠른 속도로 집과 차들을 집어삼키는 모습을 담았으며, 특히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 와중에 아직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논-밭을 가로질러 산을 향해 필사적으로 달려오는 모습을 찍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또 바로 등 뒤까지 쓰나미가 몰려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구조된 여성도 촬영되어 있었지만, 이내 쓰나미에 밀려 화면에서 사라진 여성도 있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쓰나미 무섭다” “자연은 이렇게 너무 무서운듯 싶다” “저기 사람들은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일본 대지진의 쓰나미의 위력은 무시무시하다.
지난 10일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투브에 ‘saitoart’ 라는 아이디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5분 30초 가량 일본 북부 미야기현 미나미산리쿠 지역의 쓰나미가 오는 것을 찍은 것으로, 특히나 미나미산리쿠 지역은 쓰나미로 인해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이다.
해당 영상에서 촬영자는 이미 언덕 위로 대피해 있고 이어 쓰나미가 마을을 습격하고 빠른 속도로 집과 차들을 집어삼키는 모습을 담았으며, 특히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 와중에 아직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논-밭을 가로질러 산을 향해 필사적으로 달려오는 모습을 찍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또 바로 등 뒤까지 쓰나미가 몰려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구조된 여성도 촬영되어 있었지만, 이내 쓰나미에 밀려 화면에서 사라진 여성도 있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쓰나미 무섭다” “자연은 이렇게 너무 무서운듯 싶다” “저기 사람들은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