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무면허 운전자로부터 뺑소니 당해… '트위터가 살렸다'
연예 2011/04/12 11: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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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무면허운전자로부터 뺑소니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지난 9일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현영이 타고 있던 밴의 뒷범퍼를 들이받고 달아난 BMW 승용차 운전자가 자진 출두해 검사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현영은 자신이 타고 있던 차를 들이받고 적절한 조치 없이 달아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영은 트위터를 통해 "뺑소니차량 청담사거리 31서39XX흰색 BMW보시는 분 신고해주세요"라며 도움을 요청는 등 범인 검거에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주한 운전자는 '뺑소니 사건'이 트위터를 통해 퍼져 나간 당일 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면허없이 운전하다 사고를 낸 바람에 당황한 나머지 도망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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