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숨겨진 선행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마음씨도 예쁜 김태희’라는 제목으로 한 캡쳐 사진이 올라왔다.



이 캡쳐본은 김태희의 선행을 알린 글과 사진으로 ‘김태희님과 함께한 생일파티’라고 적혀있다.



김태희는 지난해 10월 백혈병을 치료 받는 김환(18세)군을 위해 병원을 직접 찾아가 생일파티를 함께 했다. 김태희는 김환군과 오누이의 인연을 맺고, 영화 시사회에까지 초대해 줄 정도로 정성을 쏟았다고.



특히, 김태희는 매니져와 단둘이 방문해 축하만 해주고 떠나 다른 연예인들과는 비교되는 모스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고와” “역시, 이거야 말로 태희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