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지구 지키기… 에코걸 '전소민'과 함께해요!
연예 2011/04/08 00:27 입력 | 2011/04/08 0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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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비밀결사단

친환경 시민사회단체 '녹색소비자연대'가 이달의 스타로 선정한 연기자 전소민이 개인 소셜네트워크(SNS) 미투데이를 통해 대국민 참여운동 홍보에 적극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유출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계파괴 등에 자연의 보호와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개최하고 <녹소연>은 그중 지구의 날을 맞는 4월, 2011.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수십억인들이 함께하는 녹색실천' 참여 릴레이 서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자연환경 보호의 기념일로 제정된 '지구의 날'은 미국에서 2000만 명의 자연보호론 자들이 모여 최초의 대규모적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위한 날을 기념일로 하여 해마다 이 날에는 지역이나 국가의 차원을 넘어 전 인류에 호소하는 친환경 캠페인 운동이 펼쳐진다.



특별히 <녹소연>의 이달의 스타로 선정된 에코걸 전소민은 미투데이를 통해 "무한한 감동과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지구를 위해... 작은 우리의 이름으로 어마어마한 일을..."이라는 글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몇몇 네티즌들은 "와, 너무 좋은 일 하시네요. 너무 멋지세요!", "지구를 지키자!"라는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은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이영화 역으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자전거 즐겨찾기' 캠페인에 이어 친환경 에코걸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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