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지렁이’…체르노빌 괴물 메기에 이어 또 등장
정치 2011/04/07 17:56 입력 | 2011/04/11 19: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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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투브

체르노빌 괴물 메기에 이어 이번에는 거대 지렁이가 화제다.



‘체르노빌 괴물 메기’ 는 원래 메기보다 10배 이상 몸집이 큰 메기가 체르노빌 호수에 살고 있는 것을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거대 지렁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거대 지렁이’ 는 길이가 1m에 달하며 일반 지렁이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크기이다. 또한, 지렁이는 사람의 엄지손가락보다 더 굵은 몸통을 가지고 있어 누리꾼들을 더욱더 경악하게 만드는 것.



일부 누리꾼들은 원전 근처에 살던 생물들이 방사능 누출과 사고로 유전자가 변형을 일으킨 것이 아니냐며 걱정과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역시 자연은 가만히 냅둬야 하는 것.” “정말 무서워서 어떡하나” “보는 내가 다 징그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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