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메기보다 10배 이상…'체르노빌 괴물 메기' 등장
정치 2011/04/07 09:58 입력 | 2011/04/11 1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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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와중에 방사능에 따른 돌연변이로 추정되는 괴물 메기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유투브에는 괴물 메기로 불리우는 엄청 크나큰 메기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 메기는 1986년 구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인해 유전자 변형이 의심되는 괴물 메기라고 알려져있다.



일반 메기가 30~50cm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체르노빌 괴물 메기' 는 길이가 일반 메기에 비해 최대 10배로 4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치 우리 영화 ‘괴물’ 같은 일이 현실로 벌어지는 것이 아니냐며 온라인 상에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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