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성형비용 세계기록 화제…50대가 30대로 보여
정치 2011/04/06 18:00 입력 | 2011/04/11 1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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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bc방송

20여 년 동안 무려 52번이나 온 몸 전체를 성형수술을 한 50대 여성이 화제다.



지난 5일 미국 뉴스 abc 방송은 엄청난 성형수술로 얼굴이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신디 잭슨(54)을 소개했다.



신디는 얼굴 뿐 아니라 다리, 허리, 배 등 온몸의 성형수술로 52회의 기록과 함께 무려 10만 달러(약 1억 800만원)를 성형 수술에 투자해 세계 최대,최다 기록으로 남았다.



그녀는 특히 혈관과 힘줄이 나온 손이 마음에 들지 않아 양 손등에 콜라겐 주사를 맞았으며, 무릎이 튀어나와 보기 싫다며 무릎까지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현재 성형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10대 시절에 외모에 대한 놀림을 받고 상처를 받았다." 라고 성형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며 “외모가 완전히 달라지며 자신감이 생긴것에 비하면 10만 달러는 그렇게 큰 돈이 아니다.” 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성형수술이 인간의“진화”과정이라고 말하며, “누군가 멈춰서 날 보고 성형을 한 것을 몰라보는게 최상의 결과다.” 라고 밝혀 화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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