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내 이상형은 박중훈" 깜짝 고백
문화 2011/04/05 17:27 입력 | 2011/04/05 17: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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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박중훈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끈다.
오늘(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의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배우 박중훈을 이상형으로 고백해 깜짝 놀래켰다.
이날 '이상형'이라는 질문지를 공개했는데 영화 주인공에 대한 질문이 아닌 박경림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이 공개됐다. 이에 박경림은 조금 당황한듯 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박중훈씨를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경림은 "이유는 재력이 있어보여서.."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제가 들은 소문이 아이한테 그렇게 잘하신다고 하더라.. 학부모님들이 해야되는 활동 열심히 하신다면서요."라고 박중훈에 반문했다.
이에 박중훈은 "저희 같은 사람들은 소문이 둘중 하나다. 좋거나 나쁘거나다." 조금만 잘해도 눈에 띄는 사람이라 잘하는걸로 소문이 난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체포왕을 두고 격전을 벌이는 마포서 황재성형사 역을 맡은 박중훈과 서대문서 정의찬형사 역의 이선균의 실적 경쟁을 그린 영화'체포왕'은 오는 5월 4일 개봉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의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배우 박중훈을 이상형으로 고백해 깜짝 놀래켰다.
이날 '이상형'이라는 질문지를 공개했는데 영화 주인공에 대한 질문이 아닌 박경림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이 공개됐다. 이에 박경림은 조금 당황한듯 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박중훈씨를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경림은 "이유는 재력이 있어보여서.."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제가 들은 소문이 아이한테 그렇게 잘하신다고 하더라.. 학부모님들이 해야되는 활동 열심히 하신다면서요."라고 박중훈에 반문했다.
이에 박중훈은 "저희 같은 사람들은 소문이 둘중 하나다. 좋거나 나쁘거나다." 조금만 잘해도 눈에 띄는 사람이라 잘하는걸로 소문이 난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체포왕을 두고 격전을 벌이는 마포서 황재성형사 역을 맡은 박중훈과 서대문서 정의찬형사 역의 이선균의 실적 경쟁을 그린 영화'체포왕'은 오는 5월 4일 개봉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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