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윤계상 때문에 유이랑 친해져야 하나 고민" 왜?
연예 2011/04/04 14:47 입력 | 2011/04/04 15: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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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이 윤계상을 폭로했다.



오늘(4일) 방송예정인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민효린은 드라마 '트리플' 출연 당시 함께 출연했던 선배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하면서 윤계상이 "가수 유이만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민효린은 "윤계상이 유이의 팬이었다"며 "현장에서 주로 '유이가 손담비 춤 춘 것 봤어?'등의 유이 이야기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효린은 "내가 유이와 친하지 않다는 사실에 윤계상이 안타까워했다"며 "예쁨을 받으려면 유이와 친해져야 하나 고민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효린의 윤계상 폭로전은 오늘(4일) 11시 15분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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