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일-노홍철, '코리아 갓 탤런트'서 입맞춘다
연예 2011/03/29 14:47 입력 | 2011/03/29 14: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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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신영일과 방송인 노홍철이 입을 맞춘다.



오늘(29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전세계를 감동시킨 글로벌 재능 오디션 ‘갓 탤런트’의 한국판 ‘코리아 갓 탤런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진감독과 박칼린 음악감독, 배우 송윤아가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가운데 세명의 심사위원외에 새로운 진행자는 없냐는 질문에 제작진은 새 진행자를 깜짝 공개했다.



'코리아 갓 탤런트'의 이덕재 국장은 "진행자는 가장 일반인들에게 푸근함과 휴머니스트가 기본으로 있는 사람이다."라고 답하며 이어 "두명이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는데 신영일 아나운서와 노홍철씨다."라고 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또한 "두사람의 조합은 특이해보일수도 있지만 '코리아 갓 탤런트'의 색다른 모습으로 재미있으면서도 진정성을 느낄수 있는 프로가 될꺼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tvN의 세번째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는 나이와 성별, 재능, 직업을 불문하고 도전자들의 재능을 색다른 퍼포먼스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며 오는 6월4일 토요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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