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남자의자격은 계속 응원 할것" 출연의사에 대해 언급
연예 2011/03/29 14:40 입력 | 2011/03/29 19:50 수정

100%x200
음악감독 박칼린이 남자의자격2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29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전세계를 감동시킨 글로벌 재능 오디션 ‘갓 탤런트’의 한국판 ‘코리아 갓 탤런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진감독과 박칼린 음악감독, 배우 송윤아가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박칼린은 남자의자격2에서 제안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칼린은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것. 박감독은 "남격2는 아직 얘기를 못들은 상황이다. 만약 남격2의 제안이 들어온다고 해도 이 프로에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남격에 출연 하시는 분들이 더 좋은 프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도 응원하고 기대를 하고 있을꺼 같다."고 답해 출연의사가 없음을 우회적으로 시사했다.



이어 '코리아 갓 탤런트' 출연에 대해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판이 벌어진다라고 생각하고 되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숨어있는 보물을 찾는다라고 생각해서 접근하고 있다."고 답해 심사위원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나이와 성별, 재능, 직업을 불문하고 도전자들의 재능을 색다른 퍼포먼스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며 오는 6월4일 토요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