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애자' 홍콩 연예인 Y군, 에이즈 감염에도 여자 연예인과 무차별 성관계
연예 2011/03/29 11:14 입력 | 2011/03/29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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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연예계가 ‘에이즈 파문’에 휩싸였다.
28일 중화권 언론 매체는 “홍콩의남성연예인Y가 에이즈(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여성연예인들과 잠자리를 즐기고 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Y군(정확한 실명의 이니셜인지 작품속 캐릭터의 이니셜인지 알수 없음) 은 준수한 외모의 튼실한 체격,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두각을 보이고 가요계에서 활약했다고. 또, 그는 양성애자며 연예계 대표적인 바람둥이로 음주가무를 즐겨 최근 몇 년간 1백명이 넘는 남녀와 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이런 보도를 바탕으로 이니셜이 들어가는 가장 유력한 연예인을 추려가고 있으며 “현재 후보군 남성과 관계를 맺은 여성 연예인이 불안에 떨며 은밀이 병언을 찾아 감염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지만 정황상 사실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해 논란이 거세 질 것으로 보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중화권 언론 매체는 “홍콩의남성연예인Y가 에이즈(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여성연예인들과 잠자리를 즐기고 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Y군(정확한 실명의 이니셜인지 작품속 캐릭터의 이니셜인지 알수 없음) 은 준수한 외모의 튼실한 체격,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두각을 보이고 가요계에서 활약했다고. 또, 그는 양성애자며 연예계 대표적인 바람둥이로 음주가무를 즐겨 최근 몇 년간 1백명이 넘는 남녀와 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이런 보도를 바탕으로 이니셜이 들어가는 가장 유력한 연예인을 추려가고 있으며 “현재 후보군 남성과 관계를 맺은 여성 연예인이 불안에 떨며 은밀이 병언을 찾아 감염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지만 정황상 사실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해 논란이 거세 질 것으로 보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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