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내가 바로 엄친아다!" '수'로 도배된 성적표 공개
연예 2011/03/28 14: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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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진정한 '엄친아'의 포스를 보여줬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공개된 송중기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수'로 빼곡한 것.



또한 송중기는 고등학교 3년동안 개근상을 받는 등 전교회장도 도맡아 다른 학우들의 모범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 당시 아나운서를 꿈꿔온 송중기는 공개된 학창시절 사진을 통해서도 여전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엄친아의 대표주자다", "어쩜 이런 사람이 있을까?"라며 부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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