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R' 터보 GDI 시승단 40명 선발 'SNS 통한 활동'
연예 2011/03/27 20:37 입력 | 2011/03/27 2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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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기아자동차㈜는 2011 스포티지R 출시에 맞춰, 국내 최초 터보 GDI 엔진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볼 ‘스포티지R 터보 GDI 소셜 시승단’ 발대식을 가졌다.



총 40명으로 구성된 ‘스포티지R 터보 GDI 소셜 시승단’은 4명씩 10개팀으로 나뉘어 스포티지R 터보 GDI 모델을 시승하고 팀/개인 시승 미션을 진행해, 개인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해 시승기를 게재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기아차는 터보 GDI 엔진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정숙성은 물론, 크루즈 컨트롤을 통한 주행 편의성 등 다양한 성능과 기능들을 검증해보는 시승 미션을 시승단에게 주어 스포티지R과 터보 GDI 엔진의 뛰어난 상품성을 고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가장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 미디어를 신차 시승과 접목해 스포티지R 터보 GDI 모델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참가자들이 다양한 시승 미션을 수행하며 느낀 점들을 재미있고 알기 쉬운 시승기를 통해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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