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덩치 3배만한 보디가드와 인증샷 "엄지공주 같아"
기타 2011/03/27 20: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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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장신의 보디가드 때문에 꼬꼬마가 됐다.



보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보디가드 좀 보세요!! 7피트(213cm)에요!!! 거대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속 보아와 그녀의 보디가는 나란히 서 사진을 찍었다. 특히, 보디가드의 덩치가 보아의 3배는 되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2m 이상되는 보디가드와 160cm의 보아가 함께 하니 보아가 더욱 작아 보여 ‘엄지공주’를 연상케 했다. 더욱이 눈길을 끈 것은 보아의 표정. 보아는 입을 가리고 눈을 크게 떠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너무 귀엽다.” “보아 완전 꼬꼬마!” “역시 외국인 보디가드라 그런가 키가 크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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