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결혼, "새벽 3시까지 잠을 못잤어요" 설레는 소감 전해
연예 2011/03/25 15:46 입력 | 2011/03/25 17:16 수정

오늘(25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정준호-이하정 커플은 식에 앞서 결혼 소감을 전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준호는 "남편이 된다는것이 넘 설레여서 새벽 3시까지 잠을 설쳤다"고 말하며 "주변분들께서 너무 축하해주시는 가운데 좋은 배필감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식을 하게되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하정 아나운서는 "감기에 걸린 상태라 저는 감기약 먹고 일찍부터 푹 잤다. 좋은 컨디션으로 잘 나왔고 어제 밤에 잠들기 전에 생각 한가정의 아내가 된다는게 앞으로 또다른 삶을 살게 된다는거에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이어 "정준호라는 사람이 살아온 것에 누가되지 않도록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내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결혼식의 하객으로는 이병헌,김승우,장동건 외 약 2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준호는 "남편이 된다는것이 넘 설레여서 새벽 3시까지 잠을 설쳤다"고 말하며 "주변분들께서 너무 축하해주시는 가운데 좋은 배필감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식을 하게되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하정 아나운서는 "감기에 걸린 상태라 저는 감기약 먹고 일찍부터 푹 잤다. 좋은 컨디션으로 잘 나왔고 어제 밤에 잠들기 전에 생각 한가정의 아내가 된다는게 앞으로 또다른 삶을 살게 된다는거에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이어 "정준호라는 사람이 살아온 것에 누가되지 않도록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내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결혼식의 하객으로는 이병헌,김승우,장동건 외 약 2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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