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 KBO, 2011 프로야구 후원 체결!
스포츠/레저 2011/03/23 16:20 입력 | 2011/04/12 15: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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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수)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카드와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는 2011년 프로야구 타이틀 후원 조인식을 가지고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유영구 KBO총재와 박상훈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계약서에 사인하고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롯데카드와 KBO는 올해 프로야구 대회 공식 명칭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로 확정해 발표하고 공식 엠블럼을 공개하였다.



롯데카드는 이날 조인식에서 프로야구 후원과 함께 야구를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발표하였다.



롯데카드는 사상 첫 600만 관중 돌파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사랑의 10번 타자’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사랑의 10번 타자’ 캠페인은 입장 관중 1만명 당 1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여 유소년 야구선수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롯데카드로 구매한 프로야구 입장권 1만매 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여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롯데카드-유니세프 Love Ticket’ 행사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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