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서다 "MBC가 '나가수' 나무랄 자격있나?"
연예 2011/03/23 16:14 입력 | 2011/03/23 16: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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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백경이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최근 김건모의 재도전으로 온갖 비난을 사고 있는 '나는가수다'의 김영희PD가 하차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가수 송백경이 그게 대한 불편한 심기를 표하고 나섰다.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일"나가다"프로그램의 기획아이디어를 김영희PD님이 적극발상하고 앞장서서 제작을 주도했다면 전 지금까지 전혀없었던 참신한 기획의도를갖고 이 프로그램을 만든 김영희PD를 한번쯤 이해하고 관용을 베풀어도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라며 '나는 가수다'의 김영희PD를 옹호하고 나선것.



이어 "MBC예능국이 과연"나는 가수다" 김영희PD를 나무랄수있는 자격이 있을까요?"라고 반문하며 MBC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그래 차라리 할말 다 하는 당신이 우리보다 낫습니다!", "아우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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