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상진이 과거사진을 스스로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상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못된 음주문화 타파합시다. 2004년의 한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상진은 맥주잔을 일렬로 세워놓고 폭탄주를 제조하기 직전으로 보이며 술을 권하며 밝게 웃고 있었다. 또, 지금의 스마트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흐트러진 머리로 개구쟁이스러워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다~ 대학다닐땐가?” “술 잘하시나봐요” “아. 폭탄주!!!!!!!!저도 제조상궁이었음” 이라고 폭소했다.



한편, 오상진은 대학생 시절 ‘예비군 훈련’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