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부드러우면서도 뚜렷한 인상" 사과녀 1위 등극
연예 2011/03/20 21:48 입력 | 2011/03/20 21: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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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사과녀1위에 뽑혔다.



압구정페이스라인성형외과에 따르면, 2011년 3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총 298명을 대상으로 '호감형 얼굴형을 갖고 있는 연예계 베스트 사과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이요원(121명, 40.6%), 이민정(89명, 29.8%), '소녀시대' 윤아(72명, 24.1%)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이진수 원장은 "시대가 변해도 사과형 안면윤곽을 갖고 있는 여성에 대한 호감은 변하지 않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요원, 이민정, 윤아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며, "사과형 얼굴은 상대방에게 부드러우면서도 뚜렷한 인상을 각인시켜준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사과녀 1위를 차지한 이요원씨는 반듯하고 뚜렷한 얼굴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여배우이다. 그는 얼굴이 작게 보이는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인형 얼굴은 건강하면서도 선명한 인상을 가진 이요원씨와 같은 얼굴형이다. 이요원씨가 사과녀 1위에 선정된 것은 그 동안 데뷔 이후 현재까지 연기자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깊이 각인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과녀 1위 이요원은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그 동안 드라마 '패션 70's',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등과 영화 '화려한 휴가', '광식이 동생 광태'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에 출연 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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