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200만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무료 사진꾸미기 애플리케이션 ‘스마일캣-포스트카드’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버전으로 출시됐다.



공동개발사- (주)미리DIH,(주)펀그랩은 스마트폰에 담기 평범한 사진을 다양한 배경, 스티커를 활용해서 꾸미면, 마치 포토샵으로 사진을 꾸민듯한 효과를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버전 스마일캣 앱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마일캣 사진꾸미기앱 폴라로이드, 카드 형태의 다양한 배경 디자인을 선택 할 수 있고, 200여 가지의 예쁜 스티커로 사진을 꾸밀 수 있다.



또한 스마일캣 전용 손글씨 폰트를 제공하고, 이렇게 꾸민 사진을 트위터, 페이스북에 올릴 수 있으며, 메일로도 전송가능하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