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수)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점에서 열린 영화 ‘수상한 고객들’ 제작발표회장에서 사회를 맡은 박지선이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류승범은 기자의 영화에서 역활이 보험설계사인데 따로 보험같은거 들어 놓으신게 있냐는 질문에 "따로 보험 같은거 하지 않고 있다"고 대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영화 ‘수상한 고객들’은 2010년 ‘용서는 없다’, ‘방자전’, ‘부당거래’를 연속 히트 시키며 흥행배우로 거듭난 배우 류승범과 감초배우 성동일, 박철민이 만나 막강호흡을 선보이며, 가수 윤하가 전문배우 뺨치는 연기실력을 보여준다.



한편 영화 ‘수상한 고객들’은 오는 4월 개봉예정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