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빅' 사진 유출 "기대감 증폭"
IT/과학 2011/03/18 13:46 입력 | 2011/03/18 13:54 수정

사진설명
LG전자에서 출시예정인 ‘옵티머스 빅(가칭)’의 사진이 유출됐다.
18일 IT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를 비롯한 블로그 등에는 ‘옵티머스 빅’이라는 이름의 스마트폰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스마트 폰은 흰색과 검정색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전반적인 디자인이 ‘옵티머스 빅’의 모습과 비슷해 ‘옵티머스 빅’일거라고 추정했다.
‘옴티머스 빅’은 LG전자가 선보이는 스마트폰 중 가장 큰 4.3인치 크기의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대 600니트 내외의 밝기를 지원한다.
또,전력 소모를 크게 줄인 것이 장점이며 화면이 밝고 전력소비율이 낮아 동영상 감상과 게임 실행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와이파이 다이렉트도 탑재돼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활용하면 별도의 무선공유기 없이 모바일 기기끼리 직접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CPU는 1GHz 싱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지상파DMB 등을 지원한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IT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를 비롯한 블로그 등에는 ‘옵티머스 빅’이라는 이름의 스마트폰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스마트 폰은 흰색과 검정색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전반적인 디자인이 ‘옵티머스 빅’의 모습과 비슷해 ‘옵티머스 빅’일거라고 추정했다.
‘옴티머스 빅’은 LG전자가 선보이는 스마트폰 중 가장 큰 4.3인치 크기의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대 600니트 내외의 밝기를 지원한다.
또,전력 소모를 크게 줄인 것이 장점이며 화면이 밝고 전력소비율이 낮아 동영상 감상과 게임 실행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와이파이 다이렉트도 탑재돼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활용하면 별도의 무선공유기 없이 모바일 기기끼리 직접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CPU는 1GHz 싱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지상파DMB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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