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고심끝에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 수락
연예 2011/03/17 13:47 입력 | 2011/03/17 14: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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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범수는 배우판 오디션 프로그램인 SBS '기적의 오디션'의 심사원으로 발탁됐다.



이범수측은 '기적의 오디션'의 제작진으로부터 심사위원 제의를 받고 고심을 거듭했으나 마침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SBS는 '기적의 오디션'을 준비하며 이범수 외에 송윤아 고현정 박신양 등 특급배우들에게 심사위원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6월 방송을 목표로 2월17일부터 모집을 시작했으며 3월26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서울 미국 LA 등에서 예선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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