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상형은 "쇄골이 이쁜남자" 깜짝고백
연예 2011/03/16 21:42 입력 | 2011/03/16 21:47 수정

가수 아이유가 이상형을 밝혔다.
아이유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 독특한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아이유와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아이유는 고민 후 "쇄골이 예쁜 남자"라고 말했다.
그녀의 독특한 이상형 공개에 유상무는 즉시 점퍼를 벗어던지고 쇄골을 보여주는 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아이유는 "딱 붙는 옷을 입던 남자가 헐렁한 니트를 입으면 왠지 호감이 간다"며 다시 한 번 쇄골이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은 종영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호흡을 맞춘 2PM 우영과의 데이트 의혹에 관해 "코디와 매니저들과 같이 식사를 한 것인데 그렇게 소문이 났나보다"라며 "패밀리 레스토랑에 한번, 꽃등심 먹으러 한번 이렇게 두 번 식사를 했는데 돈은 다 우영오빠가 냈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소문을 일축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아이유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 독특한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아이유와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아이유는 고민 후 "쇄골이 예쁜 남자"라고 말했다.
그녀의 독특한 이상형 공개에 유상무는 즉시 점퍼를 벗어던지고 쇄골을 보여주는 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아이유는 "딱 붙는 옷을 입던 남자가 헐렁한 니트를 입으면 왠지 호감이 간다"며 다시 한 번 쇄골이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은 종영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호흡을 맞춘 2PM 우영과의 데이트 의혹에 관해 "코디와 매니저들과 같이 식사를 한 것인데 그렇게 소문이 났나보다"라며 "패밀리 레스토랑에 한번, 꽃등심 먹으러 한번 이렇게 두 번 식사를 했는데 돈은 다 우영오빠가 냈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소문을 일축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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