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현빈에게 꼭 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하지 못한 말은?
연예 2011/03/15 18:25 입력 | 2011/03/15 18:32 수정

100%x200
배우 유인나가 현빈과 촬영하는 날에는 항상 긴장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15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과 촬영하는 날이면 항상 긴장을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매번 현빈이 먼저 친절하게 대해줘 감동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며 현빈의 자상한 면모를 털어놔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또, 유인나는 "현빈에게 그 때 정말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차마 말하지 못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유인나 외에 김병세, 강수지, 조현재, 박한별, 남규리, 엠블랙 이준, 시스타 효린 등이 출연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