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전지후 복근위에서 빨래를? "복근빨래가 왠말이야"
연예 2011/03/15 11:58 입력 | 2011/03/15 12: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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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이 복근빨래 장면으로 논란에 휩사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TV '신기생뎐'(임성한 극본, 손문권 연출)에서는 단공주(백옥담)가 손자(전지후)의 복근위에서 빨래를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극중 '단사란'은 '손자'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에 질세라 손자는 자신의 복근을 자랑했고 이를 본 '공주'(백옥담 분)는 "빨래판이랑 비슷하다. 빨래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날 밤 '공주'는 꿈속에서 속옷만 입은 손자의 복근위에서 빨래를 하는 꿈을 꾸게 된 것.
이에 시청자들은 “저거 성희롱 아니야?” “복근 빨래가 웬말이냐. 폭소했다” “웃기라고 찍은건가요..” “아이들하고 같이 봤는데 배울까봐 무섭네요”등의 비난적인 반응을 보인 한편, “번뜩이는 아이디어네요” “전지후씨 복근 정말 좋은듯;” “선정적인 비키니 입고 다니는거는 괜찮고 이건 왜 안되는지?” 등의 재밌었다는 평도 있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지난 12일 방송된 SBS TV '신기생뎐'(임성한 극본, 손문권 연출)에서는 단공주(백옥담)가 손자(전지후)의 복근위에서 빨래를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극중 '단사란'은 '손자'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에 질세라 손자는 자신의 복근을 자랑했고 이를 본 '공주'(백옥담 분)는 "빨래판이랑 비슷하다. 빨래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날 밤 '공주'는 꿈속에서 속옷만 입은 손자의 복근위에서 빨래를 하는 꿈을 꾸게 된 것.
이에 시청자들은 “저거 성희롱 아니야?” “복근 빨래가 웬말이냐. 폭소했다” “웃기라고 찍은건가요..” “아이들하고 같이 봤는데 배울까봐 무섭네요”등의 비난적인 반응을 보인 한편, “번뜩이는 아이디어네요” “전지후씨 복근 정말 좋은듯;” “선정적인 비키니 입고 다니는거는 괜찮고 이건 왜 안되는지?” 등의 재밌었다는 평도 있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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