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 "톱스타 손담비 밥값은 무제한! 우리는 6000원" 폭로
연예 2011/03/15 11:00 입력 | 2011/03/15 11: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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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가 같은 소속사 손담비와 밥값이 차이 난다고 폭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배우 이범수가 출연,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범수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들은 유이는 “가수들은 신인과 톱스타로 나눠진다”라며 “애프터스쿨은 1인당 밥값이 6000원을 넘기지 못하는데 손담비 언니는 제한이 없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6000원보다 돈이 더 나오면 매니저가 그만큼 돈을 거둬 갔다”며 “매니저에게 ‘그냥 내주면 안되냐’고 물었지만 회사규칙상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함께 있던 김제동은 “톱스타는 6000원 이상 밥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스튜디오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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