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부모님 반대하는 결혼 안할것" 효심(?) 작렬
문화 2011/03/14 19:24 입력 | 2011/03/14 19: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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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 언론 시사회에서 송새벽과 시영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
영화에서처럼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송새벽은 "그래도 난 하겠다"라고 답하며 "부모님께서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언제든지 데려오라고 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이시영 역시 "저희 부모님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대하지 않으실꺼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영화처럼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부모님 말 듣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상도 여자와 전라도 남자가 만나면서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스토리는 오는 31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에서처럼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송새벽은 "그래도 난 하겠다"라고 답하며 "부모님께서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언제든지 데려오라고 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이시영 역시 "저희 부모님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대하지 않으실꺼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영화처럼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부모님 말 듣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상도 여자와 전라도 남자가 만나면서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스토리는 오는 3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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