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시민들에게 '통크게' 골든벨! "역시 국민MC는 남달라"
문화 2011/03/13 21:11 입력 | 2011/03/13 2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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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통크게 한턱 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홍대 맛집 20곳을 배경으로 박준규와 애프터스쿨 유이를 찾아나서는 미션을 했다.



지석진과 송중기 하하와 한팀을 이룬 유재석은 게스트를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지석진과 단둘이 게스트를 찾아 나섰지만 게스트 찾는 것을 뒤로 한 채 떡볶이와 튀김을 먹은 뒤 후식까지 먹기 위해 카페로 들어섰다.



카페에 있던 시민들은 유재석에게 ‘잘생겼다’고 외쳤고 유재석은 카페를 나가기 전 시민들을 향해 "제가 사인을 하겠습니다"라고 외치며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골든벨을 울려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이가 극적으로 다섯 개의 미션에 성공해 런닝볼을 획득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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