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스캔들 이야기 그만! "나도 연애해야죠~"
연예 2011/03/11 09:41 입력 | 2011/03/11 0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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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출신 가수 문희준이 과거 열애설에 대해 버럭(?)했다.
문희준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과거 H.O.T. 당시 큰 화제가 된바 있는 여자 아이돌과의 열애설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박명수는 문희준에게 “스캔들이 많지 않았나?”라고 묻자 그는 “많지는 않았지만 큰 것이 하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함께 출연한 김태우는 “그분이 2주 전에 컴백했더라”고 말해 문희준이 당황해 했다.
이어 문희준은 “내가 인터넷에서 그 이야기를 없애고 연관검색어를 지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햇다.”며 “근데 그 분이 계속 이야기를 하고 다녀 이젠 그만 했으면 좋겠다 나도 연애 해야하지 않겠느냐”고 장난스럽게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세대 아이돌 문희준, 은지원, 김동원, 김태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문희준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과거 H.O.T. 당시 큰 화제가 된바 있는 여자 아이돌과의 열애설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박명수는 문희준에게 “스캔들이 많지 않았나?”라고 묻자 그는 “많지는 않았지만 큰 것이 하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함께 출연한 김태우는 “그분이 2주 전에 컴백했더라”고 말해 문희준이 당황해 했다.
이어 문희준은 “내가 인터넷에서 그 이야기를 없애고 연관검색어를 지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햇다.”며 “근데 그 분이 계속 이야기를 하고 다녀 이젠 그만 했으면 좋겠다 나도 연애 해야하지 않겠느냐”고 장난스럽게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세대 아이돌 문희준, 은지원, 김동원, 김태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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