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씨스타 '소유', 허리 통증에도 불구 파워풀한 댄스 선보여…
연예 2011/03/10 21:30 입력 | 2011/03/11 13: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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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목)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가수 케이윌의 2집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 쇼케이스가 열렸다.



케이윌의 2집 미니앨범은 전곡이 타이틀 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느 한 곡 빠지지 않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는 휘성, 이승기, 씨앤블루 등의 곡을 작업한 김도훈과 아이유의 '좋은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등을 작사한 김이나 작사가가 호흡을 맞추었다.



감칠맛 나는 김이나표 가사는 세대를 아울러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김도훈의 아름답고도 경쾌한 멜로디 라인은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셀렘을 생생하게 전달해 내기에 충분했다.



특별히 케이윌과 같은 소속사인 시스타가 쇼케이스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자신들의 인기곡 '니까짓게'를 파워풀한 노래와 안무로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하지만 씨스타의 소유가 안무를 끝마치고 허리를 움켜 잡으며 퇴장하는 모습에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소유의 이런 모습을 본 팬들은 "역시 프로라서 그런지 다르다", "통증을 참으며 훌륭한 댄스를 모여주셔서 감사하다", "얼른 회복 하길 바란다"는 등 그녀의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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