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어머니가 현영이랑 결혼하라고 해"
연예 2011/03/10 18:24 입력 | 2011/03/10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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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어머니가 좋아하는 여성상이 키가 큰 현영이다”고 고백했다.



오는 11일 방송될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는 게스트로 이정이 출연해 정준하, 현영, 우리, 박태준과 함께 맛집을 찾아다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아버지나 어머니 두 분 다 키큰 여자를 좋아한다”며 “그래서 아버지가 옛날에 가수 한영을 좋아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어머니는 현영을 그렇게 좋아한다. 현영이랑 결혼하라고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정준하 부모님의 이야기는 Y-STAR '식신로드' 11일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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