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아이유앓이 "말로 표현 어려워.. 행복한 순간이었다" 고백
연예 2011/03/10 17:11 입력 | 2011/03/10 2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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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아이유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케이윌은 10일 오후 중구 올레 스퀘어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의 쇼케이스에서 케이윌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케이윌이 이번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아이유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아이유와 작업한 소감에 대해 묻는 질문에 "말로 표현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촬영 하면서도 너무 깜찍하게 예쁘게 연기를 너무 잘해줬다. 아이유 대세라고 하는 이유 다 아실꺼다."라고 덧붙이며 "연기 하는데서도 눈을 뗄수가 없었다. 말로 표현하는게 거추장 스럽다.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답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케이윌은 이번 미니앨범에서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와 '증상'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우고 활동하게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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