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빛나는' 강동호, "NG만 백번! 별명이 '백번대범'이에요"
문화 2011/03/10 17:04 입력 | 2011/03/10 17:05 수정

신인배우 강동호가 '백번대범'이라는 별명에 대해서 밝혔다.
10일 오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동호에게 "신인인만큼 선배들인나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평가와 조언을 들었을 것 같은데 어떤 것들이 있나"라고 물었다. 강동호는 "최근 '백번대범'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라며 "한 씬을 백번을 넘게 찍는 정말 절망적인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럴때 마다 선배님들이 '네가 지금 이러고 있는 것은 당연한 거다.'라고 조언을 해줘 인정하긴 싫지만 그 말을 듣고 참 많은 위안이 됐다"고 밝혔다.
또, 강동호에게 기대 시청률이 얼마나 되는지 묻자 그는 "대부분 쫑파티를 삼겹살집에서 하는데 시청률이 잘 나오면 해외로 간다더라."며 "첫 드라마 쫑파티를 해외로 가면 나는 정말 행운아인것 같다. 기대 시청률은 40%대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뒤바뀐 부모와 뒤바뀐 인생으로 서로 다른 길을 살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각자의 자리로 돌아와 원래의 삶을 살아가며 운명같은 사랑을 하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은 매주 토, 일 8시 40분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오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동호에게 "신인인만큼 선배들인나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평가와 조언을 들었을 것 같은데 어떤 것들이 있나"라고 물었다. 강동호는 "최근 '백번대범'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라며 "한 씬을 백번을 넘게 찍는 정말 절망적인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럴때 마다 선배님들이 '네가 지금 이러고 있는 것은 당연한 거다.'라고 조언을 해줘 인정하긴 싫지만 그 말을 듣고 참 많은 위안이 됐다"고 밝혔다.
또, 강동호에게 기대 시청률이 얼마나 되는지 묻자 그는 "대부분 쫑파티를 삼겹살집에서 하는데 시청률이 잘 나오면 해외로 간다더라."며 "첫 드라마 쫑파티를 해외로 가면 나는 정말 행운아인것 같다. 기대 시청률은 40%대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뒤바뀐 부모와 뒤바뀐 인생으로 서로 다른 길을 살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각자의 자리로 돌아와 원래의 삶을 살아가며 운명같은 사랑을 하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은 매주 토, 일 8시 40분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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