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가슴이 뛴다'서 '발댄스' 선보여 화제 "말그대로 발댄스다"
연예 2011/03/10 16:57 입력 | 2011/03/10 2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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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귀여운 발댄스를 선보였다.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케이윌은 10일 오후 중구 올레 스퀘어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의 쇼케이스에서 케이윌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늘 발매된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의 수록앨범 ‘분다’로 문을 열었다. “신곡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한 곡이다”라고 본인의 노래를 소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데뷔이래 처음으로 댄스를 선보이는 케이윌은 "제 공연에 와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노래를 하다보면 가만히 서서 노래만 하는건 아무래도 지루한 부분이 있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이랑 많이 호흡할려고 준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춤 이름을 '발댄스'라고 지었는데 "절대 과한 춤은 아니다. 아차하면 지나갈 수 있으니 주의깊게 봐주셔야 한다." 라고 답하며 자신의 댄스를 '발댄스'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깜찍하고 발랄한 '발댄스'를 보여준 케이윌은 이번 앨범에서 앨범은 이별의 순간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의 아픔을 고칠 수 없는 증상으로 표현한 ‘증상’등 더블타이틀로 활동하게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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