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빛나는' 김현주, 응급실행? "건강관리 못한 내 불찰"
문화 2011/03/10 16:51 입력

배우 김현주가 최근 촬영도중 응급실로 실려 간 것에 대해 밝혔다.
10일 오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밝은 모습으로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김현주의 건강상태에 대해 묻자 "너무 응급실 행이라고 나왔는데 사실 그 시간에 갈 수 있는 병원이 응급실 밖에 없었다"라며 "요즘 온도가 많이 떨어지고 촬영을 감행하다 보니 감기가 심하게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감현주는 "배우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책임인데 내 불찰이다."라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응급실에 간 것은 "더 심하게 되지 않기 위해 예방한 것"이라며 "다 낫지는 않았지만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또, 힘든 촬영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홍삼이나 비타민을 먹고 아무리 피곤해도 집에서 운동을 해 긴장을 풀고 잠을 잔다"고 말했다.
한편, 뒤바뀐 부모와 뒤바뀐 인생으로 서로 다른 길을 살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각자의 자리로 돌아와 원래의 삶을 살아가며 운명같은 사랑을 하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은 매주 토, 일 8시 40분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오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밝은 모습으로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김현주의 건강상태에 대해 묻자 "너무 응급실 행이라고 나왔는데 사실 그 시간에 갈 수 있는 병원이 응급실 밖에 없었다"라며 "요즘 온도가 많이 떨어지고 촬영을 감행하다 보니 감기가 심하게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감현주는 "배우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책임인데 내 불찰이다."라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응급실에 간 것은 "더 심하게 되지 않기 위해 예방한 것"이라며 "다 낫지는 않았지만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또, 힘든 촬영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홍삼이나 비타민을 먹고 아무리 피곤해도 집에서 운동을 해 긴장을 풀고 잠을 잔다"고 말했다.
한편, 뒤바뀐 부모와 뒤바뀐 인생으로 서로 다른 길을 살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각자의 자리로 돌아와 원래의 삶을 살아가며 운명같은 사랑을 하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은 매주 토, 일 8시 40분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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