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식모들'로 2년만에 복귀 '엉뚱한 식모로 청순가련 벗어난다'
연예 2011/03/09 10:07 입력 | 2011/03/09 10: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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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식모들’을 통해 독특한 연기를 선보인다.



성유리는 최근 KBS 새 수목드라마 ‘식모들’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여주인공은 성유리로 결정이 됐으며 나머지 캐스팅이 끝나는 대로 촬영이 시작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이후 2년 만에 안박극장에 컴백하는 성유리는 그간 해 오던 청순한 느낌의 여 주인공이 아닌 발랄한 느낌의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식모들'은 말 그대로 식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성유리는 식모살이를 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식모를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던 중 뜻하지 않게 복권에 당첨되면서 바뀐 인생을 그린다.



한편 '식모들'은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5월 11일 방송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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