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대장 '박한별', 세븐 앞에서 시원하게 방귀 뀐다!
연예 2011/03/09 09:50 입력 | 2011/03/09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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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 : SBS '강심장'

배우 박한별이 방귀쟁이 여왕으로 등극(?) 했다.



지난 8일(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박한별은 "태어나서 한 번도 트림을 해 본적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한별은 "학창시절 친구에게 트림법을 전수받고 양념통닭과 콜라를 먹었지만 트림이 나오지 않았다"며 당시 아쉬움을 토로했다.



박한별은 자신이 트림하지 않아서 그런지 "남들보다 방귀를 두배는 뀌는 것 같다"며 "어릴 때부터 방귀를 자주 뀌어서 창피한줄 몰랐다"며 자신의 비밀(?)을 깜짝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남자친구 가수 '세븐'과 있을때도 편하게 방귀를 뀐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귀대장 박한별", "냄새는 독할려나?", "으...윽....방귀쟁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한별을 비롯한 윤은혜, 유인나 등이 출연했으며 이들이 출연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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