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소개팅 상대 만나러 왔어요" 강심장 훈남 PD와 방송 최초 소개팅
연예 2011/03/09 09:44 입력 | 2011/03/09 09: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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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이 강심장 PD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1분1초로 컴백한 김현정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사적인 마음을 이야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날 잠까지 설쳤다”라며 출연한 목적(?)에 대해 밝혔다.
2년 전 ‘강심장’ 박상현 메인 PD로부터 소개팅을 약속 받았다는 김현정은 “SBS 최고의 미남 예능 PD와 소개시켜준다더니 감감무소식이라 직접 왔다”고 수줍게 말했다.
SBS 최고 미남 예능 PD는 바로 장성식 PD로 출연진들은 “잘생기고 미남이다!” “키도 185cm가 넘는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과거 연애 프로그램 MC로 대 활약을 펼친바 있는 강호동은 “마음에 들면 줌인, 안들면 줌 아웃 해달라”고 요청하자 장PD는 줌인을 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김현정은 “잘생긴데다 성격도 좋고 집안도 좋으시더라”면서“사내 연애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컴백했으니 혹시 시간 되면 만나 보고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1분1초로 컴백한 김현정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사적인 마음을 이야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날 잠까지 설쳤다”라며 출연한 목적(?)에 대해 밝혔다.
2년 전 ‘강심장’ 박상현 메인 PD로부터 소개팅을 약속 받았다는 김현정은 “SBS 최고의 미남 예능 PD와 소개시켜준다더니 감감무소식이라 직접 왔다”고 수줍게 말했다.
SBS 최고 미남 예능 PD는 바로 장성식 PD로 출연진들은 “잘생기고 미남이다!” “키도 185cm가 넘는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과거 연애 프로그램 MC로 대 활약을 펼친바 있는 강호동은 “마음에 들면 줌인, 안들면 줌 아웃 해달라”고 요청하자 장PD는 줌인을 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김현정은 “잘생긴데다 성격도 좋고 집안도 좋으시더라”면서“사내 연애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컴백했으니 혹시 시간 되면 만나 보고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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