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홍성흔', 불법 유턴하다 교통사고 일으켜…
경제 2011/03/08 20:56 입력 | 2011/03/08 20: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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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8일(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트 소속 홍성흔(33) 선수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화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홍씨는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한진택배 앞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차량을 몰고가다 불법유턴, 뒤따라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20대 정모씨를 비롯한 동승자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두사람은 다리 등에 찰과상으로 심각한 상황은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두사람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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