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배수빈, "제가 바로 시청률의 제왕입니다" 폭탄 발언 화제
연예 2011/03/08 17:31 입력

배우 배수빈이 자신을 "시청률의 제왕"이라고 표현했다.
3월 8일 SBS 목동 사옥에서 드라마 '49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남규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49일'에서 악역을 맡은 배수빈은 "실적인 부분을 반영해서 연기하고 있다. 섬세한 부분에 신경이 쓰여지는 부분이 많고 시청자분들과 교감하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배수빈은 "'바람의 화원'에서 왕을 했었는데 그 작품부터 굉장히 잘됐다. 바람의 화원이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제가 바로 시청률의 제왕입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소현경 작가님과 3번째 작품이다. 작가님이 얼만큼 을 진심으로 쓰시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다시 회복을 하기 위해 진정한 눈물 3방울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 '49일'은 오는 3월 16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3월 8일 SBS 목동 사옥에서 드라마 '49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남규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49일'에서 악역을 맡은 배수빈은 "실적인 부분을 반영해서 연기하고 있다. 섬세한 부분에 신경이 쓰여지는 부분이 많고 시청자분들과 교감하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배수빈은 "'바람의 화원'에서 왕을 했었는데 그 작품부터 굉장히 잘됐다. 바람의 화원이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제가 바로 시청률의 제왕입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소현경 작가님과 3번째 작품이다. 작가님이 얼만큼 을 진심으로 쓰시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다시 회복을 하기 위해 진정한 눈물 3방울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 '49일'은 오는 3월 16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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