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이요원-그레이스켈리, 남규리-나탈리포트만 "빙의되고 싶다"
연예 2011/03/08 17:24 입력

배우 이요원과 남규리가 빙의되고 싶은 배우로 그레이스켈리와 나탈리포트만을 선택했다.
3월 8일 SBS 목동 사옥에서 드라마 '49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남규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작품속에서 이요원은 남규리로 빙의되 다른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에 실제로 빙의가 된다면 어느 인물로 되고 싶느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이요원은 잠시 생각하더니 "그레이스켈리에 빙의되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남규리는 "나타리포트만에 빙의해보고 싶다. 보이지 않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서지혜는 "남자로 살아보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다시 회복을 하기 위해 진정한 눈물 3방울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 '49일'은 오는 3월 16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3월 8일 SBS 목동 사옥에서 드라마 '49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남규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작품속에서 이요원은 남규리로 빙의되 다른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에 실제로 빙의가 된다면 어느 인물로 되고 싶느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이요원은 잠시 생각하더니 "그레이스켈리에 빙의되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남규리는 "나타리포트만에 빙의해보고 싶다. 보이지 않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서지혜는 "남자로 살아보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다시 회복을 하기 위해 진정한 눈물 3방울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 '49일'은 오는 3월 16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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