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키 작아서 굴욕" 깜짝 고백 화제
연예 2011/03/08 17:15 입력 | 2011/03/08 17:24 수정

배우 남규리가 작은 키로 인한 굴욕담을 털어놨다.
3월 8일 SBS 목동 사옥에서 드라마 '49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남규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촬영중 힘든점이 있었냐는 질문에 남규리는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얇은 옷 하나만 입고 촬영하는게 힘들었다."고 말하며 "같이 출연하는 이요원씨랑 서지혜씨에 비해 키가 작아서 약간 하이힐을 신고도 굴욕을 당한적이 많다."고 고백했다.
또 촬영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냐는 물음에는 "수빈오빠.. 웃겨서 촬영을 못할 정도로 재밌으시다."고 답했다.
한편,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다시 회복을 하기 위해 진정한 눈물 3방울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 49일은 오는 3월 16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3월 8일 SBS 목동 사옥에서 드라마 '49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남규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촬영중 힘든점이 있었냐는 질문에 남규리는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얇은 옷 하나만 입고 촬영하는게 힘들었다."고 말하며 "같이 출연하는 이요원씨랑 서지혜씨에 비해 키가 작아서 약간 하이힐을 신고도 굴욕을 당한적이 많다."고 고백했다.
또 촬영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냐는 물음에는 "수빈오빠.. 웃겨서 촬영을 못할 정도로 재밌으시다."고 답했다.
한편,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다시 회복을 하기 위해 진정한 눈물 3방울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 49일은 오는 3월 16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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