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조현재, "군대 꿈 안꿔서 너무 좋다" 깜짝 고백 화제
연예 2011/03/08 17:09 입력 | 2011/03/08 17: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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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SBS 목동 사옥에서 드라마 '49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남규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군제대후 첫 복귀작으로 '49일'을 선택한 조현재는 "사회에는 이미 적응해 있었다. 다시 저로 돌아와서 열심히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하며 "전역하고 초반에는 항상 6시에 깨더라. 또 군대에 있는 꿈을 자주꿨었는데 요즘에는 군대 있는 꿈을 안꿔서 너무 좋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조현재는 불우이웃을 위한 애장품 기부에 드라마 촬영때 자신이 직접 입었던 청바지와 셔츠를 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다시 회복을 하기 위해 진정한 눈물 3방울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 49일은 오는 3월 16일 첫방송 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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