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괴물버거' 등장에 네티즌들 "배터지게 먹어보고 싶다!"
경제 2011/03/08 16:51 입력 | 2011/03/08 16: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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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괴물버거'라고 불리는 햄버거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7일(월) 영국 일간지 메트로를 비롯한 각종 외신들은 "인간의 일주일 권장 섭취량에 해당하는 1만3,464칼로리 대형 버거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각종 보도에 따르에 이 대형 버거는 지름이 30cm에 치즈 40장, 쇠고기 패티 3kg, 통양파 2개, 토마토 3개와 양상추 1통 등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이다.



이 음식을 만든 전문 레스토랑은 "노르 위치 지역에서만 '괴물버거'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으며 "2시간 이내에 햄거를 다 먹는 사람에게는 돈을 받지 않을것이며 200파운드(약36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것이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대박 크다", "배터지도록 먹어 보고 싶네", "일반 햄버거랑 맛은 같겠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러 외신들은 "이 버거가 배고픈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 졌지만 그 고객들도 이 괴물 버거 하나면 창자가 터져 버릴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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