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꿈꾸고 5일만에 로또 1등 당첨! "제 꿈에도 나와주세요"
연예 2011/03/08 15:52 입력 | 2011/03/09 15:47 수정

로또플레이
로또 431회 1등 당첨자가 조상꿈을 꾸고 5일만에 로또에 당첨됐다.
부산에 사는 정씨(여,47세)는 조상 꿈을 꾼 뒤 5일만에 로또 1등 당첨 13억 원을 거머줬다.
정씨는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님이 나타나 큰 구슬을 안겨주는 꿈을 꾼 후, 로또 예상 사이트 로또플레이를 통해 번호를 부여받고 로또 복권을 구입했다.
정씨는 로또 추첨방송을 보던 중 심장이 멎을 뻔 했다고. 구입한 로또복권의 B열에 있는 6개의 번호가 모두 맞았던 것.
12억 7천 만 원의 1등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 정씨는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당첨금 중 상당 부분을 노인복지 시설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 "제 꿈에도 좀 나와주세요~" "꼭 노인복지 시설에 기부해 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부산에 사는 정씨(여,47세)는 조상 꿈을 꾼 뒤 5일만에 로또 1등 당첨 13억 원을 거머줬다.
정씨는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님이 나타나 큰 구슬을 안겨주는 꿈을 꾼 후, 로또 예상 사이트 로또플레이를 통해 번호를 부여받고 로또 복권을 구입했다.
정씨는 로또 추첨방송을 보던 중 심장이 멎을 뻔 했다고. 구입한 로또복권의 B열에 있는 6개의 번호가 모두 맞았던 것.
12억 7천 만 원의 1등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 정씨는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당첨금 중 상당 부분을 노인복지 시설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 "제 꿈에도 좀 나와주세요~" "꼭 노인복지 시설에 기부해 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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