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수겸 배우 이진이 자신의 아버지가 "군인이셨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일) 방송된 SBS '영웅호걸'에서는 공군부대를 찾았다.



부대를 향하던 중 노홍철은 "군부대에 다시는 안 올줄 알았다"며 말문을 열였다. 이에 이진은 "저도요"라며 "아버지가 사단장이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은 "관사에서 살았다"고 전했으며 "오뚜기 부대에도 있었다"라고 덧붙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단장이면 투스타인데...엄친딸이었구나..", "아..투스타 한번도 본적 없는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은 10.4%(TNms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