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과한 ‘복부 긍정’으로 D라인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하하하하하하하! 오! 마이 긍정!!! 과했다! 과했어! 너무 긍정이야! 참 멀리간 복! 부! 긍! 정! 아주 그냥 단걸 못 끊겠다!!!! 몰라~잉! 그래도 신나ㅋㅋㅋ 내일부터 줄여야지~^^”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홍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의 스튜디오에서 티셔츠를 까고 배를 내밀고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초콜릿 매니아로 알려진 노홍철은 지난해 ‘무한도전’을 통해 길, 정형돈과 함께 스파르타 다이어트를 통해 ‘초콜릿 복근’을 얻는가 했지만 곧 원래 상태로 복귀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공개(?)한 적은 처음이라 네티즌들은 “정말 멀리 간 복부 긍정이네요” “이건 복부 긍적이 아닌 복부비만아닌가요?” “단거 좀만 줄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