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스터택시로 일본 열로 뒤흔들 계획 "한류 조작 아니라는걸 증명해달라!"
연예 2011/03/08 09:43 입력 | 2011/03/08 09: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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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주역 소녀시대가 오는 5월 다시한번 일본열도를 뒤흔들 계획이다.



오는 5월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소녀시대는 이에 앞서 4월13일 일본 세번째 싱글 'MR.TAXI / Run Devil Run'을 출시한다.



소녀시대는 5월1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국립 요요기 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우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총7회에 걸쳐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친다.



또한 이번에 일본에서 발매할 'MR.TAXI(미스터 택시)'는 한국에서 발표했던 곡이 아닌 신곡으로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한국과 일본, 아시아 전역 음악팬들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가 일본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다시 한번 소녀시대의 위력을 보여달라!", "한류가 조작된것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달라"며 뜨거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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